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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채용, 책자로 쉽게 확인한다여성가족부와 10개 경제단체, 성평등 일자리, 차별 없는 채용이 만듭니다 안내서 배포
유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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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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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 채용, 책자로 쉽게 확인한다
[시사인뉴스]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참여 10개 경제단체 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채용을 통한 우수인재 확보 및 성평등 실현을 위한‘성평등 일자리, 차별 없는 채용이 만듭니다’’를 제작·배포한다.

안내서에는 성평등 채용 관련 정보가 필요한 기업과 성평등 채용에 관심 있는 채용지원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채용의 각 단계별로 성차별적인 채용요인을 점검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과 국내 법령·제도 등이 담겨 있다.

안내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검수를 거쳤으며, 특히 기업현장에서의 이용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단체의 자문을 받아 기업이 채용과정 상에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을 예방하면서도 채용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서에 담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집, 서류전형, 면접, 최종선발의 각 채용단계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등 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 사항을 소개했다.

기업에서는 기업 내 상황을 고려해 성평등 채용을 위해 이행할 필요가 있는 추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용 지원자가 실제 채용과정에서 성차별이 이루어졌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진단표도 담겨있다.

채용관련 국내법령 및 제도도 알기 쉽게 정리해 담았다.

안내서는 오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배포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개한다.

관련 중앙행정기관 및 ‘성별균형 포용성장 동반관계’ 참여 경제단체 등 유관기관에도 배포해 각 기관이 공정하고 성평등한 채용절차 안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공정한 기회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며, 그 시작점 중 하나는 성평등 채용이 될 것”이라며, “여성가족부는 안내서가 채용과정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고용시장 내 성차별적 관행 개선을 통해 평등하고 공정한 고용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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