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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의원, 신임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 경축특사로 참석
유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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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1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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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사단 부통령 예방
[시사인뉴스] 심재권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1시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신임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에 문재인 대통령 특사로 참석했다.

금번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동행했으며, 스페인,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페루 등 정상급 인사 10여 명을 포함해 80여 개 국가에서 경축특사단이 참석했다.

심재권 특사는 취임식 후 ‘코르티소’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의 심화·발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코르티소’ 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파나마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또한, 우리 특사단은 지난 6월30일 ‘카리소’ 신임 부통령 내정자를 예방해 양국 간 협력 심화·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권 특사는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자유, 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왔음을 평가하고, 중남미 해운, 물류, 교통의 중심이자 우리의 중미 최대 교역국인 파나마가 빠른 시일 내에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비준 절차를 완료해 양국 간 협력관계가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카리소’ 신임 부통령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양국 간 인적 교류 등을 통해 신임 대통령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규율과 절제라는 가치를 한국으로부터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심재권 특사는 파나마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카리소’ 부통령은 중남미 역내 평화구축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파나마로서도 한국의 평화정착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특사단은 1일 파나마 동포 대표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파나마 동포 사회가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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